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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여행 기억 [2023 파리]

by romainefabula 2023. 8. 30.

 

에펠탑

 

에펠탑 꼭대기에서 본 파리

전망 좋다. 힘들게 올라간 만큼 충분히 멋진 뷰를 보여 준다.

 

비르아켐 다리

영화 인셉션에서 디카프리오와 여학생이 왔던 그 다리.

 

에트르타

프랑스 북부 해안 쪽 노르망디 지방에 있는 멋진 해안절벽이 있는 곳. 이 사진 찍으려면 한참 걸어 올라와야 했다. 해변에 앉아서 보는 파도도 참 멋졌는데 사진을 안 찍어 놔서 아쉽다.

 

몽생미셸

멀리서 봐도 신비로운 몽생미셸. 에펠탑과 함께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고 마음이 행복해지는 곳.

 

몽생미셸 회랑

빗소리와 회랑의 음악, 이곳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마음에 깊은 힐링을 줬던 곳. 이번 여행에서 이곳에서의 시간이 가장 행복했다.

 

개선문 꼭대기 뷰

개선문에서 본 에펠탑과 파리

 

방돔광장

멋지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광장

 

오페라 가르니에

오페라 가르니에 공연장. 천장에 샤갈 그림이 있고 내부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라파예트 백화점

천장돔이 참 멋진 백화점

 

오베르쉬르우와즈

고흐가 마지막을 보낸 마을. 마을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한적하고 좋았던 곳. 여기는 고흐가 그린 그림의 배경이 되었던 밀밭. 여기서 조금만 가면 고흐와 동생의 무덤이 있다.

 

지하철역

지하철역도 어쩌면 이렇게 멋진지...

 

인도교

오르세미술관 앞에 있는 인도교. 다리 중간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한참동안 센강을 감상했다.
다리 위도 좋고 강변길을 따라 걷는 것도 좋다. 왠지 파리지앵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Paris in the Rain

비 내리는 파리도 좋다. 이럴 때는 Lauv의 Paris in the Rain을 들어줘야 한다. 꼭! 반드시!
파리는 이렇게 비가 잘 오는 곳이 아니니까 여행 중에 항상 Paris in the Rain을 들을 준비를 하고 다녀야 한다.

 

퐁피두센터에서 본 에펠탑

파리는 높은 건물이 많지 않아서 어디서든 에펠탑이 보인다.

 

라뒤레

파리에서 유명한 마카롱 가게라고 한다. 시내에서 못 가 보고 샤를드골공항에 있는 이곳을 찾았다. 대전역에 있는 성심당 같은 느낌인 건가.
한국이 워낙 더울 때라서 가져 오면 녹을 것 같아서 사자마자 공항에서 다 먹었다. 겉의 과자가 아주 얇고 바삭해서 힘을 살짝만 줘도 부서졌다. 단맛도 그렇게 강하지 않았다.

 

해가 진 후 매시 정각부터 5분동안 하는 에펠탑 반짝반짝 쇼. 이 시간만 되면 샤요궁 쪽에 사람들이 모여 들어서 이 쇼를 즐긴다. 나는 이 쇼를 4번 즐겼다. 매일 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

내친 김에 이번 여행에서 찍은 에펠탑 사진 대방출~

샤요궁에서 본 에펠탑
에펠탑 아래서 찍은 사진
바토무슈에서 찍은 에펠탑
조명이 켜진 에펠탑

 

에펠탑 아래서 찍은 반짝반짝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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